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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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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7 리빙 디자인 페어 '우리집에 놀러와'
  • writer 텍스월드 (ip:)
  • date 2017-03-13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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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던 비아인 키노 핑크 룸>


금요일은 전시장에 다녀왔어요

트랜드에 민감해야 하는 직업인지라

전시는 많이 다니게 되죠


근데 늘 너무 식상하고..

너무 브랜드 스러운 것들만 볼만 하고

좀..

참신하지 못함에 안타깝습니다.



늘 저희도..이런 생각하지만...

퍼펙트하게 준비 하지 않을꺼면 하지 않으리..라고 마음 먹지요.




<마렘.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논현에 유명한  예원 aid 에서 런칭한 브랜드에요 원래는 할리퀸 수입처로 월..패브릭에 뼈대가? 굵은 곳이지요>


저는 침구,..에도 관심이 많아서

많이 둘러봤는데요

사실 침구는 소재가 중요 하죠

디자이느은 그 외가 된지 오래가 되었던거 같아요

사실..

패브길+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려면

가격이..

으흐흐 비싸지요



<마렘>


트레이가 테이블로 변하는 제품

관심있게 봤지요


간편하게 포인트로 가구 두기가 좋은 제품이였어요

가격대도 그다지 비싸지 않았구요

100만원이 안되었으니까요

사이즈 별로 있고

트레이만 분리가 되서 침대에 들고 갈수도 있엇어요




너무나 탐났던 우드래빗 부스


실물이 훨씬 좋아요~

바로 옆에..비슷한 컨셉의 샵이 있었는데

역시 자작나무 가구 원조는 우드래빗이죠~




거울 트랜드가 돌아오고 있어요

제가...이렇게 말하면 최소 3년 이상 보셔야 하지요..

ㅎㅎ


거울이요 저런거 사려고 했는데..

200..ㅎㅎ

전시가서 이것 저것 많이 담아왔는데

저건 담지 못했어요




프리츠 한센의 조명은

사람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어요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비싼가요?ㅎㅎ

디자이너 제품은..정말 오래 묵힐 생각 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빈티지도 팔리니까요


하지만 그냥...시중에 30만원..그런 조명들은...

팔때는 거의 그냥 줘야 하죠..

그래서

조금 비싸도 디자이너 제품들..가능하면 유명한 제품들...사게 되구요

아니면..

교체 할때 그냥 남 주려고 하는 마음으로 구매한답니다.



리빙 페어는 조금 실망 스러웠는데

지난기수 텍스마니아들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사실..

기수 지나면 정들고 만나자고 약속해도

그러지 못하거든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부디..참신한..아이디어들이..유명 디자이너들 부스보다 더 북적이는 날이 오길...

누가 그러더군요

강남 아줌마들 다 나온거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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