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WORLD

정말 따스했던 텍스마니아 9기

저는 1기부터 9기까지 많은 분들을 언니 동생 친구로 남겼습니다

어떤 기수는...유난히 욕심이 많고

어떤 기수는...다들 수다 떨기 좋아하고

모두 매력적인 그녀들

저는 모두를 이제 온라인으로 연락합니다

요즘은 sns가 발달해서~그러기 편해졌잖아요

딱 기수 끝났다고..모른척 하지도 않구요

덕분에~제 카톡은 늘 바쁘지요

정이 있는 모임이고 싶어요

그냥 커튼만 받아 쓰고 리뷰 쓰는건 너무 퀄리티 없잖아요

진심으로 텍스월드 제품 사랑해주시고

진심으로 오래 사용해주시고 늘 의견 주실 분들을 사랑합니다

이번주에는 10기~~여러분들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떨리구요

제가 제법...말주변이 없는지라 다녀오면 앓아 누울정도로 긴장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10기도 만나 보려고 합니다

날씨는 분명 봄인데...

찬바람이 싹싹 불어 오네요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