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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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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취향의 변화
  • writer 텍스월드 (ip:)
  • date 2017-08-21 0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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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취향이 너무나 변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북유럽스타일에 너무나 빠져서..

디자이너 소품 아니면..가구아니면 들여다 보지 않았는데


올해는 유난히 한국적인것에 많이 끌립니다.

한국적인것+@

전시장갔다가 너무 예뻐서 담아 왔어요


왜 그냥 보고만 왔나 싶어요

좀 사서 올껄


또 가면 재미없을텐데 말이에요


요즘 그릇에 골드링이 있는게 유행이죠


프랑스에 갔더니 거기도 아주 골드링이~~~잔뜩 있더라구요

다 담아 오고 싶었지만


제가 유독 그릇 욕심은 부리지 않기로 결심했던 터라..

그저 바라 보기만 했어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화이트에 또는 투명에 골드링이 많지만

프랑스에는 그레이색..에 골드링..골드 포인트가 진짜 많았답니다


점점 나이드는건지

한국적인것에 많이 끌립니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디자이너 가구들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있긴 하지만요


좀 차거운 북유럽 스타일이 유행이였다면

요즘은

좀 빈티지 스러운...스타일이 유행이죠


라탄..골드 촛대...페르시안 카페트...

엉성한 소파 커버링...(이건..차마 못하겠더라구요...집에는 단정한게 예뻐요)


아무것도 아닌거 패브릭으로 쓱 씌워놓기...

요즘은 그런게 유행이죠~~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할머니네 집이 잔뜩 들어 와 있는거 같아요

어릴땐..그런거 눈에 하나도 안들어 오더니 말이에요~~


돌고 도는 유행..


요즘은..제 아주 꼬꼬마 시절에 유행하던것들이..

돌아 다닙니다..

그게 기억 나는게 너무 신기한 요즘 입니다..


요즘은 어떤 스타일에 끌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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