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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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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이의 첫 사회생활
  • writer 텍스월드 (ip:)
  • date 2016-03-13 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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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여름에 태어난 아이가

드디어 원에 들어갔습니다~


못갈꺼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좋은곳에서 연락이 와서 부랴 부랴 입학은 하게 되었어요


걱정스러운건..

모든걸 다 엄마가 충족시켜주고

부족한거 없고

나누지 않아도 되던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나누고 같이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여기는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알아야 하는거..


첫 1주일을 30분..등원했습니다

1등으로 등원해서 1등으로 하원했죠


울지 않았습니다..

다행스럽다..여겼는데

3일째 되는 날부터 울더군요


절차..라고 합니다

탐색을 다 끝내면..그 이후에..아 내가 엄마에게서 떨어졌구나..를 가장 크게 느낀답니다.


3일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울먹이면서 엄마를 보내줍니다.


1시간..으로 두번째 주를 견뎠습니다.

한시간동안 갈곳도 없어..근방 산책을 하다가 커피 한잔,,,하는 날도 있었구요

그렇게 집에돌아왔습니다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10분..거리에 있기에...^^*


여전히..하원하러 교실에 가면 선생님과 1:1로 앉아 있어서...

적응하려면 멀었구나 싶습니다.


am 07

저랑 아이랑 일어 납니다

유치원가자!


아이의 사회생활에 설레이면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다들 첫..사회생활 어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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