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가면 꼭 들리는 성심당
오랜 전통..늘 가도 그 자리에 있는...
그래서 들리게 되는거 같아요
남은 빵은 보육원에 기부한다고 해서 더 들리게 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유명하다고 해서 사온 빵들은..
좀 달거나..그래서 빵 맛은 그냥 그랬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고 사진 찍고...
대점 명소인거 같아요~
몇개 사지 않았는데 4만원 정도 나온거 보니...빵 값도 싼편은 아니였던거 같구요
(참 엘리베이터 없어요 ㅠㅠ)
(주차도 번거롭구요)
아마 내년에 또 들리게 되겠지만
이번엔 빵 말고 케잌부띠끄에 가서 케이크만 먹고 올꺼 같네요~
요즘 보면 한 2년 하다가 장사 그만하고 그런곳들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오래된 곳들 보면...더 믿음이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희 텍스월드도 오래된~샵이잖아요
믿음..이 가는
또 찾아주시는 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