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에요
빛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늘 고민인곳
한쪽 벽면은 진하게 페인팅 했고
한쪽은 이번엔 화이트로 밀었습니다~
고풍스러운 벽지였어요
아름답기 그지 없었지만
촬영할때 영....맘에 안드는 어둑어둑한 컬러
확 화이트로 올렸네요~
패턴이 양각화된 벽지라
붓으로 칠하느라..애먹었지요..ㅎㅎ
(패턴이 올록볼록하다면...롤러로 커버가 안되는 부분이 있답니다.붓으로 1회정도는 해주시는게 좋아요)
팬톤 페인트 사용했구요
마르기전에는 냄새가 있지만(친환경 페인트라 심하지 않아요)
마르고 나면..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없어진답니다
딱 좋아하는 화이트 톤이에요
차겁지도 따뜻하지도 않은(전 누런 화이트 싫어해요)
짜잔..
ㅎㅎ
벽지 컬러가 엄청 바꿨죠~
좀더 환하게 촬영할수 있을꺼 같아
마음도 환합니다~~
좋은 한주 시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