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텍스마니아 트리클래스에서는
은청 가문비를 사용했어요
저는..좀더 큰 놈으로 아라우카리아를 주문했었답니다
굉장히 풍성하죠
원래는 좀 쓸쓸한 수형이에요
외국 인스타들 보면 많이 등장해요~
제껀 나무를 2개를 화분 하나에 심은거에요
원래는 정말 쓸쓸한 수형이에요
이런 방법도 있더라구요
대신..나무 2개..가격이 들어갔지만요~
살아 있는 나무고
은청가문비에 비해 가지가 얇고 힘이 없는 녀석이라
거창한 오너먼트는 달지 않았어요
게다가 공기정화 식물이라 시즌을 타지 않아서..
그래서
저는 이녀석 골랐구요
작년 텍스마니아 클래스때 사용했던 별도 살짝 올려줬어요~~
살짝~~
떨어질까봐 다시 내려 놓았지만요
크리스마스 준비
어찌 하셨나요~~
기분은 그렇게 나지 않지만
집 한쪽에 이렇게 예쁜곳이 있으니 마음이 웬지 들뜨는거 같습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정답이겠죠~
이번 한주도 회원님들 모두 힘나는 한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