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WORLD

오트밀이냐....프렌치냐를 고민하기를 몇날며칠~~~~~

오트밀로 하자...아니다 좀 진한 프렌치로 하자....아니다 밝은 오트밀로 하자...아니다...ㅋㅋ

다 필요없는 고민이었어요...

프렌치는 탁월한 선택...

일단 오트밀로 하기에는 나이가 좀 있어서...ㅎㅎ

30대였으면 아마도 오트밀로 하지 않았을까요?^^ㅋㅋ

사진몇장 투척합니다.

저도 구매후기에서 많은 도움 얻었으니까요...

저흰 커텐레일을 사용했어요. 주상복합이라서 문이 양쪽창으로 열리거든요.

아일렛을 하고팠으나 그러면 창문열고 닫기도 그렇고, 여름에는 창문열어놓으면 커튼이 걸리적거릴것같아서요.

레일을 써도 이뻐요..

높이도 전 밑에 끌리는것이 싫어서 전체높이에서 3센치를 빼니깐, 닿을듯 말듯 너무 이쁩니다.

중간에 타이백 단것은 S자고리 이용해서 커튼레일 중간에 걸어두었어요.

달아놓으면 이뿌잖아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는 방풍기능또한 탁월한것 같구요.

암막도 너무 껌껌하지 않아서 좋구요.

저희가 동남향이라서 아침에 해가 작렬이거든요.

커튼이 해를 막아줘서 좋긴한데요.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아침이 아닌줄 알아요.ㅠㅠ

암튼 200% 만족하고... 그날 바로 거실에 달 아보카도 주문넣었어요..^^

잘쓸께요.~

여름엔 피스타치오가 좋을듯해요.^^

프렌치후기 쓰다가 등록을 눌러서요.

다시 후기써서 등록하려고 하니 이미 작성하셨다고.ㅠㅠㅠㅠ

이 글로 대체해주시고요.

이미지도 2개 더 있는데요.ㅠㅠ

암튼 이미지 4개 올릴께요. 아....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