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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들의 여섯번째 생일
  • writer 텍스월드 (ip:)
  • date 2017-06-15 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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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여섯번째 생일이였습니다.


늘 제가 사진 찍으면 옆에 와서 등장하는..

간혹 손이나 발이(어릴때)등장 하기도 했었어요

아주 유심히 보지 않으셨다면 모르셨을꺼에요

간혹 장난감도 보이구요


벌써 여섯살이라니..

제가 출산하고 거의 바로 복귀해서 일을 했기 때문에

이녀석과 함께 일을 했지요


요즘은 사진 촬영할때는 밖에서 놀다가 들어 오지만

어릴때는 어찌나 돌아 다니면서 방해를 하는지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유난스럽게도 눈 높은 엄마의 아들이라 그런지

녀석도 눈이 높습니다...

아무거나 대충...

하면

다시 해줘..

하는..


늘 꽃을 곁에 두는 녀석이라

오늘도...예쁜 꽃을 담아왔어요


헬륨풍선에..케이크에..꽃다발을 들고 오니

사람들이 특별한 날이냐고 의미 없이 말을 던집니다...


저는..그냥 물어 본거라는거 알면서

자랑을 합니다


우리 아들 여섯번째 생일이거든요


목에 땀이 나도록 뛰어 다니다가...

들어와서

생일 파티를 합니다


아침부터 생일파티한다고 노래를 부르던 녀석에게 행복한 기억의 한장이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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