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마니아 10기는
정말 재밌는 수업만 골라서 진행해요
익숙하지 않아도
핫한 아이템으로 클래스를 잡아서
이것 저것 많이 해보시고 많이 남겨 드리기로~
저희는 쓸모없는거 제작하는 클래스를 매우 싫어 합니다
그런 클래스 하느니
안합니다.
제 자부심..
물론 클래스 고심하고..
거의 반년 이상을 지속적으로 클래스 퀄리티를 살펴 봅니다
계속..
그리고 믿음이 생기면 컨텍을 하구요 ㅎㅎ
제가 좀 사람이 그렇습니다.
일랑 스튜디오 with 텍스월드
최고의 미대 도예과 선생님꼐 진행한 클래스 였구요
오늘 모두 모두 장인 되셨어요 ㅎㅎ
10기 분들의 특징은 손재주들이 다 좋으세요
우미..
완전 모두 너무 열심히 하셔가지구요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각자 다른 디자인을 제작했어요
그게 디자인의 매력 아닐까요
근데 이상하게도
하나 하나
그 분들의 느낌이 담겨 있어요
저는 늘...신기한 장면을 목격해요
작품에는 텍스마니아 각각의 개성이 담겨져 있어요
저는 오랫동안 텍스마니아를 진행해 와서
거의..엄마의 모습으로 작품들을 바라 봅니다ㅓ
제가 원하던 디자인을 뽑아주신 데비님~
컬러도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2번 구워져요~
그래서
한달 뒤에 진짜 작품들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꼭 보여 드릴꼐요
식사는..
퀸팍~서래마을 점에서 했구요
1층 자리 안주고 2층 줘서 완전 삐졌던 날이에요...
경치가 나빠요..
너무 많이 먹어서...커피도 못마셨던 하루..
한달후
예쁜 도자기로 만나 뵐께요
기대 됩니다
각기 다른 디자인에 선생님의 +@ 를 기다립니다~~
한달 뒤에 또 소개해 드릴께요~